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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아이스크림 추천: 따옴바 아이스크림 패션프루트, 패션후르츠, 납작복숭아 맛

보건요정 2022. 7. 3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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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입덧기간에 편의점에서 따옴 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1+1 행사여서 패션프루트와 납작 복숭아 맛을 선택했다. 맛은 사과, 딸기, 납작 복숭아 패션프루트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내가간 편의점에는 패션후르츠와 납작 복숭아 맛만 있어 두 개를 사게 되었다. 가격은 1개에 1800원인데 행사상품으로 2개에 1800원에 가져올 수 있었다.

1. 입덧 아이스크림으로 좋은 따옴 바 패션후르츠 (패션프루트) 맛

집에 오자마자 먹은 아이스크림은 따옴바 패션푸르트 (패션후르츠)였다. 따옴 바는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바여서 기대가 되었는데, 포장지를 뜯자마자 보이는 황금색 아이스크림이 정말 패션후르츠처럼 새콤하고 맛있게 보었다. 한입 베어 무니, 크림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말 그대로 바 형식이어서 시원하고 깔끔한 아이스크림이라 정말 맛있었다. 입덧이 심했는데, 따옴 바를 먹을 때만큼은 소소한 행복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큰 행복이었다. 중간중간 씹히는 패션후르츠 (패션프루트)의 과육이 입안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또한 아이스크림에서 알 수 있듯이 씨앗이 톡톡 씹혀서 식감이 더해져 정말 인상적이었다. 패션프루트 8%, 망고 8%로 만들어진 따옴 바 패션프루트는 75 칼로리이다. 

 

  • 패션후르츠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
  • 톡톡 씹히는 씨앗
  • 75 칼로리

2. 따옴바 납작 복숭아 아이스크림

입덧하면서 많이 먹고 싶었던 과일이 복숭아여서 매일 1일 1 복숭아를 먹었었다. 그래서 따옴 바 복숭아 맛도 기대를 하면서 먹었다. 따옴 바 패션프루트 (패션후르츠)와 같이 안에는 쫄깃한 복숭아 과육이 들어있고, 씹을수록 복숭아만의 향긋함이 기분을 좋게 해 주었다. 시원한 빙과 종류여서 더운 날씨에 시원한 선물을 주는 입덧 아이스크림이었다. 따옴 바 복숭아도 패션후르츠와 동일하게 75칼로리이다. 

 

  • 쫄깃한 복숭아 과육
  • 향긋한 복숭아 향
  • 75 칼로리

 

3. 따옴 바 패션후르츠 VS 따옴 바 납작 복숭아

빙그레 따옴 바 아이스크림은 모든 맛에 1일 섭취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입덧이 심했을 때 먹어본 따옴 바 패션후르츠, 복숭아를 둘 다 먹어본 나로서 조금 더 마음에 들었던 아이스크림은 패션프루트이다. 새콤하고, 씨앗이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패션후르츠 과일의 맛이 더 많이 났기 때문이다. 복숭아 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복숭아는 실제 과육을 섭취하는 게 입맛에 맞았기 때문이다. 다음에 또 편의점에 가면 패션후르츠에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못 먹어본 사과맛과 딸기맛도 먹어봐야겠다. 따옴 바는 아이스크림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탄산음료나 탄산수에 녹여먹으면 시원한 에이드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탄산수 사서 에이드로도 도전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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