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식 주가 2년 투자 수익률 : 시총 1위 삼성전자 계속 모으는 이유

삼성전자를 2020년 7월 28일에 처음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 주식 투자를 한지 약 2년 차가 되어갑니다 (2022년 6월 21일 기준).  2년간 들고 있던 삼성전자 주식 주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계속 삼성전자를 모아 야할지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2020년 7월 삼성전자 주식 투자 시작

2020년 7월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매수한 종목은 대한민국 시총 1위인 삼성전자를 매수했습니다. 2020년 7월 28일 처음 삼성전자를 매수할 때 삼성전자 주가는 58,100원이었습니다.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삼성전자를 조금씩 모아 현재 500주 조금 넘게 매수를 하였습니다. 2020년까지는 삼성전자를 모았고, 2021년부터는 삼성전자 우를 모았습니다. 

 

2. 2022년 6월 삼성전자 주식 주가 

2020년 이후로 삼성전자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8만 원에서 9만 원까지 돌파를 했었습니다. 주식이 오르면서 저의 마음도 이러다 금방 부자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당시 전문가들은 곧 10 만전자, 20 만전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2022년 삼성전자 주식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2022년 6월 21일 기준 삼성전자 주식 주가는 58,800원입니다. 2년 전 매수를 했던 58,100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3. 삼성전자를 계속 모아야 할까? 

올해 초부터 삼성전자가 계속 하락하는 것을 지켜보고, 삼성전자를 계속 모아야 하는지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은행 금리는 점점 오르고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종목들은 떨어지고 있으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삼성전자를 하면서 제가 계획했던 것은 삼성전자를 계속 매수를 해서 배당금을 받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렇게 떨어지고 있을 때 목표했던 1000주를 사 모으는 것이 다른 시각으로 보면 기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3000만 원을 추가로 더 투자해서 500주를 모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지금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 극단적으로 40000원까지 삼성전자가 떨어지면 2000만 원에 1000주를 모을 수 있으니 사고 있는 시점에서는 1000만 원 절약해서 삼성전자를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식시장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도 계속해서 삼성전자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시총 1위인 회사인 만큼 주가가 떨어져도 반드시 오를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2년 동안 팔지 않고 모으기만 했던 저의 삼성전자 주식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2년 전에 삼성전자를 매수한 이후부터 팔지 않고 모으기만 했습니다. 2년 전에 구매했던 삼성전자는 -0.89%로 거의 비슷한 수익률이고, 삼성전자 우는 작년에 이미 6만 원 후반일 때부터 모았어서 - 22%입니다. 삼성전자를 먼저 125주 매수했지만, 이후에는 삼성전자 우선주만 모아서 395주로 삼성전자 본주보다 많이 매수를 하였습니다. 총 520주 매수를 해서 분기별로 187,720원의 배당금을 받고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졌지만, 흔들리지 않고 1차 목표인 삼성전자 1000주 모으기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위기는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