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장승포동 해물탕 맛집 : 지심도 맛집 폴리스낙지 해물철판, 돌낙지 탕탕이

거제도 여행하면서 장승포동 해물탕 맛집 폴리스낙지에서 저녁식사로 해물철판과 거제 돌낙지로 만든 탕탕이를 먹었다. 거제도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뒤 배가 고플 때 도착해서 더 맛있게 먹었다. 통영과 거제도에서 잡힌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해물철판은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다. 

 

1. 거제도 장승포동 해물탕 맛집 폴리스낙지 해물철판, 거제 돌낙지로 만든 탕탕이

거제도와 통영 여행을 하면서 싱싱한 해산물을 많이 먹었다. 거제도 장승포동 해물탕 맛집 폴리스낙지에서도 신선한 해물을 먹어서 후회가 없는 곳이다. 전복도 살아서 움직이고, 문어, 조개, 꽃게, 새우, 뿔소라, 콩나물로 우려낸 육수가 정말 시원해서 다 먹고 칼국수 사리를 함께 먹으면 좋다. 

 

엄마가 탕탕이를 좋아하셔서 저게 돌낙지로 만든 탕탕이도 주문했다. 보이는 사진은 소 자리인데, 돌낙지 탕탕이 식감이 좋아서 한 번 더 주문해 먹었다. 신선함이 남달라 처음부터 대자로 시킬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고소한 참기름과 깨가 뿌려져 나온다. 오독오독한 식감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제도 장승포동 해물탕 맛집 폴리스낙지는 탕탕이도 아주 맛있는 집이다. 

 

거제 장승포동 맛집 폴리스낙지에서는 밑반찬으로 생선구이도 나온다. 비린맛 없이 고소한 맛의 생선이 인당 1마리씩 제공이 되는데, 공깃밥 추가해서 먹으면 꿀맛이다. 밑반찬들도 다 맛있었고, 김치는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김치라고 하셨다. 또, 제철 야채도 함께 제공돼서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해물철판을 먹고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먹었다. 칼국수는 한번 삶아서 제공이 돼서 넣고 한 번만 끓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 칼국수와 시원한 육수가 잘 어울렸고, 아삭한 콩나물과 양파와 함께 먹으니 쌀국수 느낌도 나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김치와 함께 먹으면 조화가 좋다. 

 

2. 거제도 낙지 맛집 폴리스낙지 메뉴판

거제도 낙지 맛집 폴리스낙지의 메뉴는 산 낙지 철판볶음, 해물뚝배기, 해물철판, 탕탕이, 연포탕 5가지이다. 폴리스 낙지에서 시원한 국물 요리를 먹고 싶다면 우리가 먹은 해물철판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 해물철판과 함께 산 낙지 철판볶음도 많이 나가는 메뉴 중 하나이다. 다름에 또 거제를 오게 되면 산 낙지 철판볶음도 먹어봐야겠다. 또, 거제도의 돌낙지 본연의 맛을 먹고 싶다면 탕탕이는 꼭 한번 먹어볼 만하다. 

• 해물철판 소 55,000원 / 중 75,000원 / 대 75,000원
• 탕탕이 소 20,000원/ 중 30,000원 / 대 40,000원

 

3. 거제도 지심도 터미널 맛집 폴리스 낙지 영업시간 및 위치

거제도 지심도 터미널 맛집 폴리스낙지는 매일 운영을 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한다. 장승포 유람선, 지심도 터미널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있고, 거제의 유명 소노캄 리조트에서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신선한 해산물 먹으러 폴리스낙지에 또 가고 싶다. 

• 영업시간 10:00-21:00
• 주소 경남 거제시 신부로 1길 12 (장승포동 283-17)
• 전화번호 055-681-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