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있는 네고왕 CJ 고메 탕수육을 리뷰해보려 한다. 네고왕 방송이 되고 난 이후 거의 모든 메뉴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이미 다른 제품들은 품절이 되었지만, 고기만 세트가 눈에 들어왔다. 언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탕수육과 깐풍기 세트여서 신랑이 바로 주문을 하였고, 배송은 일주일 조금 넘게 걸렸다.
1. 네고 왕 CJ 고메 탕수육 가격
고메 시리즈는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들이 많았다. 가장 유명한 게 중화 짬뽕인 것 같은데, 네고 왕 찬스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이 되어서 메인 네고 3번인 난 고기만 먹어 세트를 주문했다. 네고 왕 고기만 먹어 세트는 탕수육 3팩, 깐풍기 2팩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47,400원의 제품을 52 % 할인된 22,700원의 가격에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게다가 배송비도 무료였다.
2. 고메 탕수육 에어프라이어 16분 조리로 간편하게 저녁 메뉴로 좋다.
고메 제품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빠르게 조리가 가능하면서 최상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CJ 고메 탕수육은 16분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제품이다. 그래서 밥 먹을 때 고기반찬이 필요할 때 함께 곁들이면 좋은 것 같다. 또는 드라마나 TV 볼 때 배달음식 시켜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조리해서 맥주와 함께 먹기 좋다. 보통 냉동식품 집에서 먹으면 크게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고메 탕수육은 정말 전문가가 요리해준 느낌의 맛이 나서 감탄했다. 그 이유는 이미 한번 튀기고, 오븐에 구워져서 나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한다.
CJ 고메 탕수육은 총 450g이 들어있고, 100g당 205칼로리이다. 하나를 다 먹게 되면 800칼로리가 넘는다.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자꾸 찾게 된다.
3. 고메 탕수육 직접 구매 후 조리해 먹어본 후기
CJ 고메 탕수육 포장지를 뜯으면 고기와 소스가 들어있다. 고기는 꽤 두툼한 편이고, 실제 사 먹는 맛있는 크기의 탕수육이었다. 양도 꽤 푸짐해 보였다.
조리법은 너무 간단하다.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70도에서 총 16분을 구워주면 된다. 총 16분을 한 번에 돌리는 것보다는 8분 조리하고 뒤집어서 8분 조리하면 아주 바삭한 탕수육을 먹을 수 있다.
소스는 고기 조리가 끝나갈 때쯤 전자레인지에 봉투 그대로 넣고 30초 정도만 돌리면 완성이다. 부먹을 해도 되고, 찍먹을 해도 되지만, 나는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부먹을 했다. 소스는 핑크색이고, 새콤하고 달콤한 탕수육의 냄새가 난다. 소스에 기본적으로 양파와 당근이 들어가 있지만, 나는 집에 있는 양파를 조금 더 추가해 먹었다.
고기가 정말 알차게 들어있었고,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놀랐고, 소스도 너무 맛있었어 놀랐다. 진짜 탕수육 먹고 싶을 때 자주 찾게 된다. 이제 맛을 알았으니 보일 때마다 냉동실에 쟁여둬야겠다. 요즘 우영 우랑 환혼 보는 재미로 사는데, 오늘은 환혼 본방 사수하면서 하나 조리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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