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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13개월 아기 첫 문화센터 시작: 플레이풀 딩동댕 오감놀이 촉감놀이 쌀튀밥촉감놀이

by 나의 미니미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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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에 문화센터를 많이 보내기도 하는데, 저는 산모교실에서 아기 기질 검사를 했었는데 돌지나고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해서 돌이후에 문화센터를 다니게 되었어요. 아기가 발달이 빠른아기라 9개월에 걸음마를 뗏고, 돌때는 잘 걷고, 13개월 되니 조금씩 뛰기 시작할때쯤, 그리고 주변 사물에 호기심이 많을때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돌지나 13개월부터 다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집바로 앞에 플레이풀이라는 문화센터 비슷하게 운영하는 곳이 있어서 중간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재료비 포함 14만원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아직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36개월동안은 가정보육을 하는터라 또래아이들과의 교류를 1-2시간정도 하루에 한번씩 해주고 싶었거든요. 요즘은 또래에게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이날 갔던 플레이풀 문화센터 주제는 벼였어요.벼 모양으로 낫으로 벼도 베어보고, 사진도 찍고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시작전에 선생님과 함께 간단한 노래인사와 점프를 하고 시작을 하는데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후에는 쌀튀밥을 바닥에 펼쳐놓고 먹어보기도 하고, 머리에 뿌려보기도 하고, 직접 만져 보기도 하고, 발로 문질러보기도 하면서 13개월 문화센터 쌀튀밥촉감놀이를 해요. 아기보느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비닐장갑을 토끼모양으로 만들어 튀밥을 넣어 토끼도 만들어보고 1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어요. 

 

13개월 아기의 플레이풀 딩동댕 오감놀이 촉감놀이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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