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가볼만한 곳 :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핫도그 거제도 여행코스

10월에 다녀온 거제도는 날씨도 선선하고, 풍경도 너무나 예뻤다. 바람의 언덕에는 커다란 풍차가 있는데, 촬영지이기도 하고, 바다와 풍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기도 하다. 하늘과 바다색이 비슷해서 더 멋지게 느껴졌던 거제도 여행코스이다. 거제도 가볼 만한 곳은 많지만, 그중 바람의 언덕도 다녀오는 것도 좋다. 

 

1. 거제도 가볼 만한 곳 바람의 언덕 거제도 여행코스

거제도 가볼 만한 곳 바람의 언덕은 커다란 풍차가 있어 유명합니다.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는 2009년도에 설치되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경기도에서 거제도까지 6시간 운전해서 왔지만, 바람의 언덕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힐링이 되었던 하루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저 멀리 보이던 풍차와 풍경을 보면 이국적인 외국의 모습 같기도 한 모습이었습니다. 바다를 보면 마음이 트이는 느낌을 받는데, 바람의 언덕은 높은 곳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들었던 것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옹기종기 마을이 형성되어있는 것도 편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바람의 언덕에서 보이는 거제도의 바다는 색이 참 예쁘고, 바닷물이 깨끗했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던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제도 가볼 만한 곳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 여행코스로 참 좋습니다. 

 

2. 거제도 바람의 언덕 핫도그 본점

바람의 언덕에는 핫도그가 참 유명합니다. 그중 들어가는 길 제일 첫 번째 집인 바람의 언덕 핫도그 본점에서 핫도그를 사 먹었습니다. 바람의 언덕 핫도그의 가격은 3,500원, 치즈 핫도그는 3,000원입니다. 저희는 둘 다 먹어봤습니다. 바삭한 핫도그는 아니고, 조금은 눅눅하고 폭신한 맛의 핫도그였습니다. 핫도그의 맛은 언제나 맛있지만, 바삭하지 않는 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핫도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3. 거제도 바람의 언덕 핫도그 본점 위치 및 영업시간

거제도 가볼 만한 곳 바람의 언덕 핫도그는 오전 9시 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5시 45분까지 인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핫도그도 먹고, 바람의 언덕에서 풍차와 바다, 시원한 바람도 쐬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거제도 가볼 만한 곳, 거제도 여행코스로 참 좋은 곳입니다. 

• 위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 5길 13 다대리 424
• 전화번호 0507-1437-1169
• 영업시간 09:0-18:00 (마지막 주문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