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해저터널 : 동양 최초 바다 터널 해저터널 통영 여행코스

통영 가볼 만한 곳 해저터널을 다녀왔습니다. 해저터널은 바다 밑에 있는 터널로 동양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터널입니다. 바닷속에 터널을 만들었다니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그것도 1932년에 말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역사공부도 하고, 거닐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1. 통영 가볼만한 곳 해저터널 

통영 가볼만한 곳 해저터널은 바닷속에 있는 터널이라고 해서, 정말 바닷속을 걷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바닷속이 아닌, 보행자 도로로 되어있었습니다. 당연히 차량 통행은 불가한 곳입니다. 자전거가 지나가는 것은 몇 번 봤습니다. 통영 해저터널은 1932년에 1년 4개월에 걸쳐서 만든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입니다. 

 

통영 여행코스 해저터널은 근대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습니다. 통영시 당동부터 미수동까지 이어지는 공간으로 터널 높이는 3.5 m, 폭은 5m입니다. 터널 안이라 걸어 다닐 때 시원한 공간이었습니다. 

 

2. 통영 여행코스 해저터널

통영 가볼 만한 곳 해저터널을 걷다 보면 통영 해저터널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공사장면을 볼 수 있어요. 바다 양쪽 물막이 공사, 호안석축 보강공사, 기초 굴착공사, 바닥 굴착 공사, 기초 콘크리트 타설 공사, 거푸집 설치공사, 철근배근 공사, 바닥 콘크리트 타설공사, 구조물 완료 장면, 되메우기 공사, 내부 준공, 입공 준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3. 통영 볼거리 통영 해저터널 용문달양

통영 볼거리 통영 해저터널 입구 양옆에는 용문달양이라는 한문이 쓰여있었습니다. 용문을 거쳐 산양에 통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용문이라고 하는 것은 물살이 센 여울목을 나타내고, 잉어가 여울목을 거슬러 올라가면 용이 된다는 뜻입니다. 산양은 미륵도를 나타내는 단어라서,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한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