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추천 : 통기성 좋은 질경이 마음 생리대 내돈내산 후기

신랑이 생리대는 자기가 책임지고 주문해주고 싶다고 했었다. 신랑을 만나기 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파는 생리대를 사용했었던 나였는데, 신랑을 만나고 삶의 질이 높아진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자상하고, 섬세하고 고마운 사람이다. 지금은 더더욱 고마운 사람이다. 질경이 마음 생리대는 2017년도부터 사용을 해왔는데, 확실히 이 생리대를 사용하고 난 뒤로는 다른 생리대는 못쓰겠다. 통기성도 좋고, 흡수도 잘된다. 옥수수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그런지 안심이 된다. 

1. 질경이 마음 생리대 중형, 대형 사용후기

 

나는 생리대를 사용할 때 중형과 대형을 사용하고 있다. 생리양이 많을 때는 대형을 사용하고 3일 차부터는 중형을 사용한다. 질경이 마음 생리대는 포장지 색도 마음에 쏙 드는 색감이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이게 좋은 생리대인지 잘 몰랐는데, 질경이 마음 생리대를 사용하다가 급할 때 마트에서 쓰던 생리대를 착용했을 때 느껴졌다. 피부에 닿는 촉감부터가 다르다. 

 

2. 통기성 좋은 생리대 질경이 마음 생리대

 

질경이 마음 생리대는 0.3 mm의 얇은 패드로 되어있어 통기성면에서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마음 생리대는 3가지 장점이 있다. 우선 피부 짓무름이 없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생리혈을 즉시 흡수하여 보송한 느낌이 강하다. 물론, 양이 많은 날에는 자주 갈아줘야 한다. 셋째는 타 생리대에 비해 오래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 있다. 

 

3. 피부 자극 마찰 테스트 결과 우수

피부에 자극이 덜한 게 나만 느낀 것인지 하고 찾아봤더니, 피부 마찰 테스트에서도 입증이 되었다. 여러 번 피부 마찰 시에 다른 생리대보다 피부 붉어짐이 적게 나타났다. 또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에서 허가된 전성분과 제조일자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다. 생리대도 음식처럼 유통기한이 있는데, 더욱 믿음직스럽다. 예민한 피부에 닿는 만큼 좋은 제품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질경이 마음 생리대를 알게 해 준 신랑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