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곡동 그린마트 오픈 대형마트 다녀온 후기

시흥 장곡동에 그린마트가 오픈했다. 장곡동, 장현동에는 커다란 이마트나 롯데마트는 없지만, 하모니마트, 빅마트, 그리고 그린마트가 있다.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도 다녀온 이유는 세일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건물은 1층과 2층이 마트이고 3,4층은 병원이 들어온다. 건물이 큰만큼 주차장도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1. 시흥 장곡동 대형마트 그린마트 과일코너

시흥 장곡동 대형마트 그린마트는 과일과 채소들 모두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엄청 싱싱하다 귤도 한 박스에 7,900원대이고, 딸기도 한팩에 7,900원이다. 바나나는 한송이에 1900원대로 파격가이다. 파나나는 늦은 시간 가면 금방 품절되는 종목이기도 하다. 

 

 

2. 장곡동 그린마트 수산물 코너

시흥 장곡동 마트 그린마트의 수산물 코너에는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다. 랍스터를 쪄서 팔기도 하고, 가성비 또한 좋다. 

 

3. 행사 많이 하는 장곡동 그린마트 정육코너

장곡동 그린마트의 인기코너는 바로 고기가 있는 정육코너이다. 우리도 여기서 삼겹살, 목살, 그리고 수입산 소고기 등심을 샀다. 삼겹살은 한 근에 5000원대 가격에 살 수 있고, 목살도 마찬가지이다. 소고기 안심은 450g 정도를 7천 원에 샀다. 정말 가성비가 좋다. 

 

 

4. 마마쿡 밑반찬

 

장곡동 그린마트에는 마마 쿡 브랜드의 밑반찬들도 입점이 되어있다. 청와대 셰프였던 분이 창업한 곳이라고 한다. 

 

장곡동 대형마트 그린마트를 다녀온 결과 매장도 크고,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마트 갈 일 있을 때 생각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