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입덧 음식 :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 양송이 스프

임신 18주가 되어도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임산부 입덧 음식을 잘 못 찾던 임신초기에 우연히 돈가스를 먹다가 함께 나온 수프가 있었는데, 수프를 먹으니깐 속이 진정돼서 생각나서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수프 양송이 수프를 사 와서 먹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다. GS 프레쉬에서 1+1 행사를 하고 있어 2개에 약 3000원에 구매를 하였다. 

 

1. 임산부 입덧 음식 폰타나 양송이 스프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

임산부 입덧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 하루종일 배 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그럴 때 따뜻한 양송이 스프를 먹으면 속이 진정돼서 나에겐 최고의 입덧음식이다.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는 1인분에 20g이 들어있고 한 박스에 3개 정도 들어있다. 또 방식이 끓여 먹는 방식이 아니라 커피 타듯이 따뜻한 물에 저어먹으면 돼서 간편 조리식품이다. 임신초기 입덧 때는 음식도 못하는데 효자제품이다. 

 

2.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 영양성분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수프 영양성분은 화이트 루베이스이고, 감자분말, 양송이 분말, 양파분말, 건양송이, 파슬리 등이 들어간다. 한 봉 지당 80칼로리로 총 3 봉지가 들어있다. 조리방법도 친절하게 잘 쓰여있고, 간단하다. 

 

3. 폰타나 양송이 스프 그릴드 머쉬룸 크림컵수프 후기

봉지를 뜯으면 하얀색 가루와 건양송이가 육안으로 보인다. 아주 뜨거운 물 140 ml를 넣고 저어먹으면 되는데, 충분히 저어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섞은 후에 1분 후 먹으면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1분 뒤에 먹었다. 그동안 스프 먹고 싶으면 돈가스 시켜 먹던지 그랬는데, 그럴 필요 없이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폰타나 그릴드 머쉬룸 크림 컵수프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임산부 입덧 음식으로 냉면, 시리얼 등 차가운 음식도 있지만,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차가운 음식보다 따뜻한 스프가 잘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