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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병리학

병리학 총론 만성염증 : 원인, 만성염증에 관여하는 세포, 육아종성염증

by 나의 미니미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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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의 초기단계인 급성염증의 결과로는 완전용해, 기질화 그리고 만성염증이 있다. 급성염증이라도 지속적으로 손상이 되고 자극이 주어지면 만성염증이 된다. 이번 병리학 총론에서는 만성염증의 원인, 만성염증에 관여하는 세포, 육아종성염증에 대해 정리하였다. 

 

1. 병리학 총론 만성염증의 원인

만성염증은 염증, 조직손상, 수복이 공존하는 과정이다. 만성염증의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감염과 독성물질 노출 등 지속적인 외부자극이 원인이다. 또한 류마티스와 같은 과민성 질환처럼 면역반응을 일으켜 만성 염증과 조직의 손상을 야기한다. 

 

2. 만성염증에 관여하는 세포 : 단핵구, 림프구, 대식세포, 형질세포, 호염구, 호산구, 호중구, 비만세포 

만성염증에 관여하는 세포로는 단핵구, 림프구, 대식세포, 형질세포가 주를 이루고 급성염증에 관여한 모든 세포인 호중구, 호산구, 호염구, 백혈구의 일종인 비만세포도 물론 작용한다. 모두 염증에 관여하지만 단핵세포의 작용이 더 많다. 

 

3. 만성염증의 종류: 육아종성염증

육아종성염증은 덩어리로 대표적인 만성염증이다. 림프구가 둘러싸고 있고, 거대세포를 관찰할 수 있다. 결핵은 세포괴사가 관찰되어 건락육아종, 나병, 크론병의 경우는 세포괴사가 관찰되지 않아 비건락육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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