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본문 바로가기
여행, 맛집, 카페

시흥 배곧동 산책하기 좋은 배곧생명공원: 배곧 바다뷰 산책로 데이트

by 나의 미니미 2022. 8. 30.
반응형

시흥 배곧 아브뉴프랑에서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있는 배곧생명공원에 다녀왔다. 산책로 그냥 보기에도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했는데, 걷다 보면 바다도 볼 수가 있어서 좋았다. 바다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여행에 온 기분이었다. 요즘 가을의 계절이 다가와서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서 산책하기에도 정말 좋았다. 곳곳에 있는 포토존과 흔들 그네까지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하기에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1. 시흥 정왕동 산책하기 좋은 배곧생명공원

시흥 배곧동 아브뉴프랑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배곧생명공원은 산책뿐 아니라 바다도 볼 수 있어 기분 전환하기 좋은 곳이다. 저녁을 먹고 가서 석양 지는 걸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 멋있고, 바람도 가을바람이 불어서 기분이 좋았다. 가볍게 산책하려고 했는데, 생각하지 못한 바다까지 보게 돼서 걷는 내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았다. 날씨와 바람, 그리고 금요일 저녁 모든 것이 완벽한 하루였다.

시흥 산책하기 좋은 배곧생명공원은 좌우 앞 옆으로 많은 것들을 둘러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큰 공원이어서 모든 곳을 산책하지 못했지만, 배곧이 시흥의 핫플레이스인 만큼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그때는 이번에 걷지 못한 장소를 걸어보기로 했다.

곳곳에 포토존과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도 있었다. 배곧마루카페는 가보지 못했지만, 예뻐 보여서 다음에 오게 되면 꼭 가보려고 한다.

오랜 세월을 지키고 있는 나무인 것 같아서 멋있어 보였다. 나무 한그루가 심어져 있는데, 내 눈에는 굉장히 멋있었다. 요즘 자연이 너무 예뻐 보인다.

곳곳에 가을과 어울리는 갈대도 너무 멋있었고, 중간중간 언덕 같은 곳도 있었다. 이날은 바다 산책로를 걸어서 올라가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오면 언덕길 산책을 해보기로 했다. 저 멀리 보이는 흔들의자에 앉으면 시흥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을 것 같았다.

2. 시흥 배곧 바다가 보이는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은 배곧생명공원 산책로

배곧생명공원 산책로 끝에는 바닷가 옆에서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어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석양을 보면서 마음이 두근두근거렸다. 공원 한 바퀴 돌려고 했는데, 바닷가를 봐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시흥 배곧 산책로 중간중간에 흔들의자가 있어서 우리도 앉아서 바다를 가만히 바라보며 앉아있었다. 바다와 석양을 보니 꿈을 꾸는 것 같았다. 많이 시원해진 날씨 덕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 운동을 하고 있었고, 가족단위로 나들이온 사람들도 보였다. 산책로가 잘되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오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멀리 여행가지 않아도 바다가 보고 싶을 때, 여유롭게 있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해서 기쁜 날이었다. 시흥 배곧 바다가 보이는 바다 뷰 산책로를 알게 된 하루여서 참 감사한 하루였다.

3. 시흥 배곧 데이트하기 좋은 배곧생명공원

시흥 배곧생명공원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에는 여행지에 온 듯한 감성이 들었다. 곳곳이 포토존이었는데,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상에 지쳐있던 나에게 꿀처럼 다가온 곳이었다. 신랑이랑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시흥 배곧에 오게 된다면 필수코스로 와봐야 하는 곳이다. 다음에는 언덕길에 올라가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내야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