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 카페 : 세명대 인절미 팥빙수 맛집 커피나무 제천점

제천 의림지에서 식사를 하고, 헤어지기 아쉬워 의림지 카페 커피나무 제천점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인절미 빙수를 먹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카페에 우리밖에 없었지만, 덕분에 여유롭게 힐링하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커피를 못 마셔도 빙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었다. 

 

1. 제천 의림지 카페 맛집 커피나무 제천점 위치 및 영업시간

제천 의림지 커피 맛집 커피나무 제천점은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카페였다. 좌석도 불편하지 않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었다. 따뜻한 햇살도 들어와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이다. 

•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578 (모산동 187-2)
• 전화번호: 043-644-7044
• 영업시간: 10:30-23:00

 

2. 제천 세명대 카페 커피나무 제천점 가격

제천 세명대 팥빙수 맛집 커피나무 제천점의 메뉴로는 커피, 스무디, 음료, 티, 한방차, 팥빙수를 판매하고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 카페라테 5,000원, 인절미 팥빙수 11,000원을 주문하였다. 이 절미 팥빙수는 예전에 설빙에서 먹어봤었는데, 제천 의림지에서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있었다. 

 

 

3. 제천 모산동 카페 커피나무 제천점 커피와 인절미 빙수 솔직 후기

 

인절미 빙수는 일반 팥빙수처럼 얼음이 아니라, 눈꽃얼음으로 우유를 얼려서 만든 빙수였다. 팥도 조금 들어가고, 고소한 인절미 가루가 더해져 맛있었다. 처음에 먹을 때는 시원하고 고소한 맛이 났는데, 조금씩 녹을수록 팥의 단맛이 더 많이 느껴졌다. 떡도 들어있어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맛도 있었다. 몸에 좋은 견과류도 들어있어서 좋았다. 커피를 못 먹는 나에겐 빙수는 좋은 선택이었다. 의림지에 일 년에 2번은 오게 될 텐데 모산동 카페 커피나무 인절미 빙수가 생각날 것 같다.